‘KORINA’시리즈도 으뜸상

지난해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12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된 ‘공존 자본주의에서 길을 찾다’ 시리즈는 소득 양극화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는 한편 자본주의의 과실을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유하는 ‘공존 자본주의’라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상인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는 채널A의 이강운 AD본부장, 황재성 경제부 차장과 동아일보의 신치영 경제부 차장, 홍석민 산업부 차장, 김선우 하정민 문병기 정진욱 김철중 송충현 장선희 기자다.
경제전반 부문 으뜸상을 차지한 ‘한중수교 20년 미래로 가는 KORINA’ 시리즈는 지난해 6월 4일부터 16일까지 10회에 걸쳐 연재됐으며 중국을 활용해 한국의 내수기반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는 동아일보의 이헌진 베이징특파원과 허진석 이정은 김희균 정효진 유재동 김재영 신광영 박창규 박선희 남윤서 강유현 기자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