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금호아트홀)
“금호아트홀이 2013년 상주음악가로 선정한 24세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리사이틀 시리즈 첫 회. 2011년 에피날 콩쿠르에서 우승한 유망주. 낭만파 슈베르트의 소나타 20번에서 스크랴빈 연습곡의 모던한 기풍까지 맛볼 수 있는 무대.”
○ 뮤지컬 ‘레베카’
(12일∼3월 31일 서울 LG아트센터)
○ 6·25정전 60주년 군 창작 뮤지컬 ‘프라미스’
(9∼20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지현우 김무열 이특 정태우 윤학이 원 캐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이 모두 현역 장병이기에 가능한 일. 6·25전쟁 중 격전지인 다부동 전투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전우들의 이야기가 이지나 연출의 손을 거쳐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