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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캠프 소식]순천캠프 外

입력 | 2013-01-09 03:00:00


○ 순천캠프

전남 순천시 풍덕동 전통시장(아랫장)에 문을 연 ‘청년드림 순천캠프’에서는 25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사노무팀 윤승현 과장이 이 지역 청년 구직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순천시는 지난해 12월 17일 순천대, 부산외국어대, 충주대, 한려대 재학생 등 9명을 대상으로 첫 멘토링을 실시한 바 있다. 순천캠프는 앞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061-749-4485

○ 세종캠프

세종시 조치원읍사무소에 있는 ‘청년드림 세종캠프’에서는 10일 오후 남양유업 세종공장 김종욱 총괄부문장이 이 지역 청년 구직자들과 만나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김 부문장은 세종공장 사원 채용 과정에서 축적된 사례를 토대로 참가자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 등을 소개하고, 자체 제작한 면접 가이드북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앞으로 세종공장 신규 직원 채용 시 ‘청년드림 세종캠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044-211-7560

○ 서대문캠프

서울 서대문구 ‘이진아 기념 도서관’ 내 ‘청년드림 서대문캠프’에서는 10일 오후 GS건설 조직문화팀 윤이현 과장, 인재육성팀 최지영 대리가 청년 취업 준비생들과 일대일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서대문캠프에서는 GS건설과 GS칼텍스가 매주 목요일 오후 번갈아 가며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1인당 30분씩 진행된다. 02-360-8661, 02-330-1695

○ 성동캠프

서울 성동구 성동구립도서관 2층 ‘청년드림 성동캠프’에서는 10일 현대모비스 문승기 대리 등이 한양여대 재학생들과 만난다. 성동캠프 멘토링 프로그램은 일반 구직자, 한양여대, 한양대 순으로 진행되며 상반기에 성동구 내 특성화고교 재학생 등으로 확대된다. 성동구는 캠프를 찾는 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창업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과 함께 취업에 필요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02-2286-6394

○ 관악캠프

서울 관악구 관악도서관에 자리 잡은 ‘청년드림 관악캠프’는 다음 달 중순부터 새로운 멘토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해 9월 1호 캠프로 문을 연 ‘청년드림 관악캠프’는 삼성전자와 관악구,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3개 기관은 최근 회의를 열고 기존 멘토링 프로그램을 좀 더 체계적으로 세분하기로 했다. 02-881-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