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뉴스출연’
배우 김성오가 첫 뉴스 출연에 놀라워했다.
김성오는 9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뉴스 출연이 신기하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오는 앵커들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며 미소를 지었다. 김성오는 “사실 내가 지금 뉴스에 나오는 게 신기하다. 20대 때 처음 비행기 탔을 때 기분과 똑같다”며 “처음 비행기를 탔을 때도 신기해 계속 웃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오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타워’에서 요리사 인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출처|‘김성오 뉴스출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