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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매니저 도촬하고 흐뭇 미소 “메롱!”

입력 | 2013-01-09 14:42:04

‘수지 도촬’


미쓰에이의 수지가 게임에 집중하는 매니저의 모습을 ‘도촬’(도둑 촬영)했다.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오빠는 초 ‘집중’ 게임 중. 메롱”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매니저와 셀카로 이를 ‘도촬’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도촬’에 만족한 듯 귀여운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의 매니저들은 게임 삼매경에 빠져서 ‘도촬’ 중인 사실을 모르는 듯는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앗 수지가 광고하는 제품들이다…깨알 홍보”, “귀요미 수지”, “나머지 미쓰에이 멤버들은 어디에?”, “요새 너무 바쁜 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출처|‘수지 도촬’ 수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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