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타워’
배우 김성오가 영화 ‘타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성오는 9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타워’는 CG가 많아 현장에서 아무 것도 없는 블루스크린 위에서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김성오는 “블루스크린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면 장난치는 것 같다. 촬영하면서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완성된 작품을 보니 우리나라 기술이 대단하단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오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타워’에서 요리사 인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출처|‘김성오 타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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