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진구 (사진= 동아닷컴DB)
‘광고천재 이태백, 진구-박하선 출연’
배우 진구, 박하선, 한채영이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주인공으로 진구, 박하선, 한채영이 캐스팅됐다.
극중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아트디렉터(AD) 이태백(진구)은 낮은 스펙을 딛고 희망 없는 ‘루저’에서 광고계의 ‘위너’가 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광고대행사 금산애드의 카피라이터 인턴사원 백지윤(박하선)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의 여왕’. 그는 이태백과 얽히게 되면서 갖가지 사건의 중심 속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광고천재 이태백’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구는 일단 믿고 본다!”, “광고계를 다룬다니~ 기대되네”, “대박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 외에도 ‘명품 조연’ 고창석이 캐스팅을 확정지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