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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메트로 그래픽]‘서울 커피숍 특별시’ 1년새 1500곳↑
입력
|
2013-01-10 03:00:00
서울시내 웬만한 상권에 커피전문점이 꼭 눈에 띈다. 반면 PC방은 눈에 띄게 줄었다. 서울시내 업종별 가게 변동을 보면 2011년 말 기준으로 주로 커피를 판매하는 ‘비알코올 음료점업’이 전년 대비 20.1%, ‘편의점’이 18.6% 늘었지만 ‘컴퓨터 게임방’ ‘문구용품 소매업’은 7% 이상 줄었다.
김재영 기자 red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