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는 10만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ULALA)’를 출시했다.
울랄라는 안드로이드 2.3.5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ARM의 코텍스A5 CPU와 300만화소 카메라, 3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화면 크기는 3.5인치다. 아이리버는 ‘세컨드폰’이 필요한 비즈니스맨과 단기 유학생 등 저렴한 제품을 찾는 스마트폰 소비자를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과 옥션 등에서 14만8000원에 판매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