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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스크린골프에서도 선호하는 공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볼빅, 투어스테이지 등 5개 브랜드의 총 10가지 공 가운데 좋아하는 공을 선택할 수 있다. 공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플러스 샵 코너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골프존은
브랜드볼 론칭을 기념해 2월 6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글을 남긴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골프공 1박스(12개)를 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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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밸리골프장(대표이사 박영호)이 골프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서원밸리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 골프장을 휴장하고 모든 홀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한편 저녁에는 그린 콘서트를 연다. 또 행사 때 모인 자선금액을 보육원 등에 전달하고 있다.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은 “올해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 행사를 성실히 준비해서 많은 분이 다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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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는 2013년
신제품 웨지 ‘고지(GORGE)’를
출시했다. 초정밀 밀링 머신으로 그루브의 넓이, 깊이, 간격, 반지름 등을 극한 치수까지 절삭해 스핀 양과 일관성을 극대화했다. 스윙 스타일과 탄도에 맞게 3가지 넓이의 솔 디자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21만 원. 02-511-4511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김다나(24·사진)가 주방가구 전문기업
넵스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김다나는 계약금과 2년간의 전지훈련비,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받는다. 김다나는 2008년 아마추어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