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게임중독.
임원희 게임중독
배우 임원희가 게임중독과 관련한 과거를 고백했다.
임원희는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서른 즈음에 밤새 술을 먹고 게임하며 쓰레기 같은 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녀독남으로 자라 어머니가 정말 많이 사랑해 주셨다. 그런데 제가 데뷔를 하고 30살쯤에 게임에 빠져 게임만 1년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박미선은 "그 이후에 게임을 바로 끊었느냐"고 물었고, 임원희는 "바로 그만둘 수 없어 숨어서 조금 더 하다가 그만뒀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원희 게임중독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원희 게임중독 대박", "임원희 게임중독 정말 무서운거다", "임원희 게임중독 벗어났으니 다행", "임원희 게임중독 이야기 정말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