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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원-터치” 특허상품 출시

입력 | 2013-01-11 10:28:22


기능성 등산화 개발의 선도기업인 (주)선업(대표 박광인)이 신발끈을 이용한 신상품 등산화를 출시하였다. 최근 등산화는 디자인의 우수성과 품질 그리고 기능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등산화는 신고 벗기가 편리해야 되며 신발 무게의 경량화는 물론 장시간 걸어야하기 때문에 발바닥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장시간 산행을 하다보면 발바닥 장애요인의 원인이 신발에 있다는 것을 등산 애호가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등산 인구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나 인체공학을 이용한 등산화 개발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경량화나 디자인 변형에만 치중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에 있었다. 선업은 창립 이래 여러 신발뿐만 아니라 해마다 업그레이더된 등산화 기능성 개발에만 전력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금번에 출시한 신상품도 국내에서 유일한 등산화 상품이다.
 
선업이 출시한 이번 상품은 기존 등산화 제품에 초경량화와 편리성을 착안하여 원터치스피드레이스 방식을 이용한 여러가지 종류의 신제품 세트를 시장에 내놓았다. 원터치스피드레이스 방식이란 등산 도중에 늘 불편사항으로 대두되었던 신발 풀림 현상을 말끔히 해결한  끈에 기능성을 부여한 것이다.
 
선업은 등산화에 “one touch ! ” 기능을 개발하여 신발 신고 벗을때 늘상 불편했던 신발끈에 대해 풀고 묶는 불편함을 기능화 시킨 것이다. 원터치 기능은 신발에 각 고리를 연결시키는 홀더를 장착하여 신발끈을 열고 닫는 기능을 단 한번의 간편한 손동작으로 풀거나 조일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능성 등산화를 착용하면 산행 도중에 끈이 풀릴 염려는 전혀 없을뿐더러 끈으로 인한 불행한 사고도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발에 홀더를 장착시킴으로써 등산화 무게를 경량화 시켰고 이는 일반 등산화 무게에 비해 20%이상 가볍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상품 등산화라고 구매하여 몇 달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끈을 조이고 푸는 과정에서 연결고리가 파손되어 신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라 할수 있으나, 선업이 이러한 불편함을 원터치 기능성을 이용하여 한번에 해결한 것이다.
 
신제품 등산화 출시기념으로 68,000원에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으며빨강, 파랑, 노랑, 브라운 등 다양한 세트가 갖추어져 있다. 구매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롯데마트 일부 매장에서 언제든지 구입가능하며 출시직전부터 일반인뿐아니라 등산마니어들 사이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문의 055-331-8841 (www.esunup.net)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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