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재단 스포츠 멘토들
[동아닷컴]
최근 은퇴 및 IOC 선수위원 도전을 선언한 장미란(30)과 함께 할 재단 스포츠멘토들과의 모임 인증샷이 공개됐다.
장미란은 지난해 3월 개소식을 갖고 장미란 재단을 발족했다. 장미란 재단은 K-Team이라는 이름 하에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위한 스포츠멘토링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이들 스포츠멘토들이 지난해 말 사전모임을 가진 인증샷을 재단 측이 최근 페이스북과 웹사이트에 공개한 것.
누리꾼들은 “메달이 몇 개냐”, “장미란 재단 멤버 막강하네”, “장미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미란은 10일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은퇴 및 IOC 선수위원 도전을 선언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장미란 재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