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쓸데없는 문신’
한 남성의 문신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쓸데없는 문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문신을 새기고 있는 남성은 여러 장비를 이용해 굉장히 신중한 모습이고, 문신을 받는 남성은 눈을 가리고 괴로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완성된 문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신중한 작업과 감내한 고통에 비해 그 모습이 초라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발 사이즈를 의미하는 듯한 ‘250’이라는 문구가 웃음을 더한다.
‘쓸데없는 문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쓸데없는 문신, 정말 쓸데없을 듯”, “이걸 새기려고 그 고통을 이겨낸 거야?”, “250 발 사이즈 의미하는 거겠지?”, “문신으로까지 새겨 넣었을 정도면 겨우 발 사이즈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