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앨범재킷
브리트니 스피어스 결국 파혼, “제이슨 트래윅과 친구로 남을 것”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혼남 제이슨 트래윅과 결국 관계를 정리하며 파혼했다.
미국 피플지는 11일(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대변인 제프 레이먼드의 말을 빌어 이들의 파혼소식을 알렸다. 대변인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제이슨 트래윅이 1년간 이어져온 관계를 끝내기로 동의했다”며 “두 사람은 이미 성숙한 어른이다.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로 각자의 길을 가겠다는 어려운 선택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