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교통사고를 당했던 시크릿의 징거가 컴백을 잠시 미뤘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서 컴백을 계획했지만, 파워풀한 안무 등을 소화하기에는 아직 무리다. 부상 부위인 갈비뼈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컴백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징거는 15~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