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관찰카메라 24시간’
냄새만으로 사람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떡갈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인 광주광역시의 떡갈비 골목에 24시간 동안 카메라를 비춘다.
15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이 광주 하면 생각나는 ‘송정동 떡갈비’를 공개한다.
길이 250미터 남짓한 떡갈비 골목에는 무려 14개의 떡갈비 가게가 한 데 모여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각각의 가게 간판에는 ‘송정’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들은 뜨끈뜨끈한 뼛국과 고소하고 쫄깃한 떡갈비로 유혹한다.
떡갈비 골목에 들어선 가게들이 색다른 생존전략을 펼치는 사이, ‘관찰카메라’에 ‘진짜 원조’가 포착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ag.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