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가 출시 2년 7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억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가 약 2500만대, 갤럭시S2가 약 4000만대, 갤럭시S3가 약 4100만대 팔려 시리즈의 세 제품을 합해 세계 시장에서 약 1억600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한 갤럭시S3는 7개월만에 4000만대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약 19만대 수준이다. 갤럭시S3는 가장 나중에 출시했지만 판매량은 세 제품 중 가장 많았고, 판매 속도도 가장 빨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