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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포스가 장난 아니네”

입력 | 2013-01-15 07:00:00

새로 공개된 렉서스의 스포츠 세단 IS 풀체인지 모델 차량은 ‘운전의 맛’을 느끼게 하는데 있어서 그 어떤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사진제공|렉서스


렉서스 IS 풀체인지 모델, 강렬한 외관 주목

렉서스 IS시리즈는 렉서스의 다양한 세그먼트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 성능으로 각광받아 온 모델이다. 운전의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그 어떤 스포츠세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1월14∼27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3년 북미 국제 자동차 쇼를 통해 공개될 렉서스 브랜드의 콤팩트 스포츠 세단 IS 풀체인지 모델이 자동차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렉서스는 13일 2013년 럭셔리 스포츠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렉서스 IS F SPORT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완전히 바뀐 3세대 렉서스 IS F SPORT 모델은 렉서스의 차세대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과 헤드 램프 유닛에서 독립시켜 L자형을 강조한 클리어런스 램프를 보는 것만으로도 IS 시리즈에 빠져들게 만든다. 스포츠 세단이라면 이 정도 강렬함은 갖춰야한다는 듯한 포스를 뿜어낸다.

렉서스 관계자는 “지난해 New Generation GS로 시작된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될 렉서스 IS 풀체인지 모델은 금년도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장 고객의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자신한다” 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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