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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방송시대… 버려지는 브라운관TV들

입력 | 2013-01-15 03:00:00


올해부터 디지털 방송이 전면 실시되면서 아날로그 방송의 브라운관 TV들이 쓸모가 없어졌다. 14일 경기 양주시 경기북부권 자원순환센터에 브라운관 TV들이 대규모로 쌓여 있다. 이곳에는 하루 평균 1000여 대의 브라운관 TV가 들어온다. 브라운관 TV는 분해해 내부 부품을 재활용하게 된다.

양주=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