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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집 공개… 늦둥이 아들을 위한 어린이집!

입력 | 2013-01-15 11:55:19


이광기가 늦둥이 아들을 위해 꾸며놓은 집을 공개했다.

15일 SBS ‘좋은아침’에 나온 이광기는 10대 사춘기의 첫째딸과 미모의 아내 그리고 이제 갓 돌이 지난 늦둥이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이광기는 늦둥이 아들을 위한 집을 소개했다. 지난 2009년 아들 석규 군이 신종플루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한 뒤여서 의미있는 아들이라 밝혔다.

이광기의 집은 아들을 위한 거실이 마치 어린이집을 보는 듯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동차와 미끄럼틀 등의 놀이기구와 장난감들로 가득했기 때문이다.

또한 집 안의 인테리어도 아들을 위해 환한 색으로 맞추면서 ‘놀이터’ 느낌이 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들에 대한 사랑이 정말 대단하다”, “의미있는 아들인 만큼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된다”, “언제나 파이팅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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