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주 김재중의 솔로 미니앨범 ‘마인(MINE)’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랩핑버스와 서울시내 대형 몰, 번화가의 전광판, 각종 포털 사이트 메인 광고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김재중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재중은 오는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마인(MINE)’ 발매와 더불어 26, 27일 양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Your, My and Mine’ 솔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씨제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