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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일]토익문제 유출한 학원 대표 실형 선고
입력
|
2013-01-16 03:00:00
토익학원업계 1위 해커스그룹 회장인 지방 모 국립대 조모 교수(54) 등이 토익, 텝스 등 시험문제를 106차례에 걸쳐 빼낸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15일 저작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해커스어학원 대표인 조 씨의 동생에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