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 미니스커트 입고 학다리 춤 ‘볼륨몸매’
방송인 정가은이 씨스타 ‘나 혼자’ 안무를 선보였다.
정가은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5개월 전 결별한 연예인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그 오빠를 처음 만난 날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을 불러줬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씨스타의 ‘나 혼자’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정가은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올리는 아찔한 댄스를 춰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의 댄스를 보던 정주리는 “예쁘다”고 호응하며 정가은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했다.
사진출처|SBS ‘강심장’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