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첫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마인(MINE)’의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16일 김재중의 소속사는 “17일 자정 JYJ공식 유투브(www.youtube.com/cjesjyj)를 통해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마인(MIN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다”며“아마 올 해 가장 센세이셔널한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 최고의 스텝이 뭉쳤으며 음악이 가진 힘이 극대화되어 표현 됐다. 60시간 풀타임으로 진행 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김재중은 가장 좋은 씬을 담기 위해 부상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이번 미니 앨범은 본인이 직접 전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앨범 수록곡들에 담아 눈길을 끈다.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첨단 촬영장비와 CG등이 동원 되어 탑 클래스 퀄리티를 만들었다. 연출팀은 앞서 말한 상징적 이미지를 위해 뱀, 까마귀, 부엉이 등을 동원해 차별화 된 영상 스토리를 구성했다. 또한 이번에 최고 530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사용해 김재중의 순간적인 감정 연기와 쇠사슬과 동물들의 먼지가 흩날리는 장면까지 고속으로 담아 내는 효과를 냈다.” 고 전하고 “셋트 또한 스케일이 최대 규모였다. 메인세트는 가로세로 25m높이 10m의 웅장한 세트로 총 7개의 세트가 제작되어 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임을 입증 했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마인(MINE)은 1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 된다. 또한 오는 26, 27일 양 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16,000석 전석이 매진 된 김재중의‘Your, My and Mind’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