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男스타, 동거녀 세번째 폭행에 ‘결국 체포’
영화 ‘터미네이터2’로 잘 알려진 배우 에드워드 펄롱이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한 연예매체는 15일(현지시간) 에드워드 펄롱이 지난 13일 가정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알리며 이번 폭행은 지난 3달간 총 세번째 폭행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전부인 레이첼 벨라를 폭행하고 6살 아들에게 코카인을 노출해 논란이 됐다. 또 지난 2009년에도 벨라를 상습폭행해 체포된 바 있다.
한편 에드워드 펄롱은 1991년 영화 ‘터미네이터2’로 화려하게 데뷔, ‘브레인 스캔', '비열한 거리’, ‘포터그래퍼’, ‘아메리칸 히스토리X’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