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이 음반 발매를 앞두고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1월 17일 오랜만에 가수 옥주현의 디지털 싱글앨범이 나옵니다. 공연 두 개 준비에 앨범 녹음도 하느라 이제야 음원 나온다는 홍보 트윗해요. 쑥스럽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 촬영은 앨범을 위한 건 아니고요. 3월 말에 일본 공연 포스터를 위한 촬영”이라고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긴 웨이브 머리에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건강미 넘치던 예전 모습과 달리 부쩍 마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와 ‘레베카’에서 마리와 댄버스 부인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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