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스마트TV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 사진제공|삼성전자
해병대를 전역한 배우 현빈이 삼성전자 광고로 먼저 팬들과 만난다.
현빈은 삼성전자의 2013년 새로운 버전의 스마트TV의 모델로 발탁됐다.
현빈은 지난해 말 미국 LA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동시에 삼성 스마트 TV 론칭 캠페인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17일 “현빈은 정상의 위치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빈은 입대 전 처음 출시된 삼성 스마트TV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