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윤택이 싱가포르 가이드로 번 돈을 절도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윤택은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싱가포르 가이드로 번 4천만원을 룸메이트가 훔쳐갔다”고 털어놨다.
윤택은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비행기표를 사 싱가포르로 떠났다. 싱가포르 가이드로 일을 해 1년 반 동안 4천만 원 정도 모았다. 은행이 아닌 집안 서랍에 돈을 넣어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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