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원준. 사진| MBC뮤직
‘김원준 공개구혼 발언’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이 공개 구혼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뮤직 감성 뮤직 토크쇼 '더 트랙' 녹화에 참여한 김원준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에서 안하무인 록커이자 바람둥이인 스테이시 역을 맡고 있지만 사실 실생활에서 1등 신랑감이다. 결혼할 상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원준은 "지금껏 벌어놓은 것이 있으니 이제는 짝만 만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원준은 올해부터는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전임교수이자 학과장으로도 활동할 계획을 밝혔다. '더 트랙' 김원준 편은 1월 17일 오후 11시 MBC뮤직을 통해 공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