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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멕시코 ‘죽은 자의 날’ 축제 현장

입력 | 2013-01-18 03:00:00

세계의 무형 문화유산(EBS 18일 오후 8시 50분)




해발 2240m의 고원에 자리 잡은 멕시코시티. 마야, 아스텍 같은 고대 문명이 살아 숨쉬는 멕시코시티에서는 매년 ‘죽은 자의 날’ 축제가 열린다. 사람이 죽으면 4년간의 고행을 거친 후 지하세계에서 현세와 같은 생활을 한다고 믿었던 고대 아스텍인에게 영향을 받은 행사다. 제작진은 멕시코 국립 자치대에서 벌어지는 축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