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바가지머리, 학생시절 순박미소 ‘귀여워’
할리우드의 배우 브래드 피트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래드 피트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브래드 피트가 중학교 때 학교의 공식 농구부에 입단 테스트를 봤는데 탈락했다고 한다. 그래서 탈락한 다른 학생들과 ‘리젝츠(Rejects)’라는 이름의 농구팀을 만들었고 공개된 사진이 바로 그 팀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브래드 피트 귀엽다”“어릴 땐 귀엽기까지 했네. 역시 우월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