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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곽태휘, 사우디 알샤밥 이적

입력 | 2013-01-19 03:00:00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수비수 곽태휘(32)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새 둥지를 튼다. 울산은 “곽태휘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으로 이적한다”며 “세부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1년 일본 프로축구 교토상가에서 울산으로 옮긴 곽태휘는 2시즌 동안 73경기에 나와 12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