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본보 2012년 12월 24일자 A1·2·3면 ‘박근혜 시대-인사가 만사다(2) 국정원장’ 기사와 관련해 “북한 붕괴 임박론이나 2011년 5월 ‘김정은 방중(訪中)’ 등 잘못된 정보 보고를 한 사실이 없고 관련 동향을 정확히 판단해 보고해 왔다”면서 “따라서 ‘정보사령탑의 전문성 부족으로 정세 오판과 언론 오보를 유발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모든 인사는 별도의 팀이 아닌 인사부서에서 정해진 규정에 따라 엄격히 시행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