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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는 치킨 2탄, “여기 양년치킨 하나요… 응?” 폭소!

입력 | 2013-01-20 16:41:19


‘먹을 수 없는 치킨’

먹을 수 없는 치킨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치킨집 메뉴판을 찍은 사진에는 후라이드 치킨과 함께 ‘양년치킨’이라고 쓰여져 있다. ‘양념치킨’의 오타인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먹을 수 없는 치킨”이라면서도 “일부러 재미삼아 오타낸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여기 양년치킨 하나요?”라고 말해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래 ‘먹을 수 없는 치킨’ 이미지는 맛깔스러운 여러 종류의 치킨을 홍보하는 전단지에 전화번호가 없어 난감하게 했던 것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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