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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파일]한국 부자 73%는 자수성가형

입력 | 2013-01-22 03:00:00


한화투자증권 프라이빗뱅킹(PB)전략팀은 금융자산을 2억5000만 원 이상 보유한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최근 자산관리 성향을 조사한 결과 ‘개인사업 등 자수성가형으로 자산을 모았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73.3%로 가장 많았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6%는 ‘전문가 등의 의견을 참고한 후 본인이 스스로 결정한다’는 이른바 ‘액티브 어드바이저리’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