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에 여성 사회자가 개에게 공격을 당해 가슴 등을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제공=멕시코 TV 프로그램 ‘사바다소’ 캡쳐 화면
당시 개로 분장한 갈리아노는 방송에 출연한 견공들을 살펴보던 중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그는 갑자기 달려든 개 한 마리에 가슴과 다리 등을 물려 방송을 중단하고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갈리아노는 트위터에 "얌전했던 개가 관중을 보고 놀라 공격을 한 것 같다"면서 "가슴과 다리를 물렸지만 크게 다치진 않았다. 걱정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