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빅스가 엠블랙, 시크릿 등과 ‘스마트 한류’ 대열에 합류했다.
빅스는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하는 디지털 음원 서비스인 ‘케이팝러너 앱 앨범’을 22일 출시했다.
빅스 케이팝러너 앱 앨범에는 빅스의 신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와 지난 음반 수록곡 ‘아이돌하기 싫어’가 들어 있다.
빅스는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내놓은 아이돌 그룹이다.
작년 5월 ‘수퍼 히어로’로 데뷔했으며, 두번째 싱글인 ‘록 유어 보디’로 주목받았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