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컴백소감’
‘조인성 컴백소감’
배우 조인성이 8년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조인성은 22일 SBS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복귀작이란 거창한 단어를 써줘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만나려고 복귀가 오래 걸린 것 같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인성은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를 통해 8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그 겨울’에서 겜블러 오수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조인성 컴백소감’ 영상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