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모델 김아린과 결혼한 홍록기. 사진 | tvN 방송 캡처
‘홍록기, 축의금’
홍록기가 소속사 대표 이수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출연해 결혼식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록기는 “SM 식구들이 다 와줬다. 정말 고마웟다”며 우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축의금을 누가 가장 많이 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전체적인 걸 따지면 SM 형님(이수만)이다. 신혼여행도 보내주고, 축의금도 넉넉하게 주셨다”고 말했다. 연말 스케줄 문제로 신혼여행을 미룬 부부를 위해 이수만 대표가 결혼식 전 싱가포르로 여행을 보내줬던 것.
한편, 이날 ‘택시’에는 개그맨 이동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