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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의원 부인 김영명씨 예올 2대 이사장에 선임

입력 | 2013-01-23 03:00:00


재단법인 예올은 김영명 이사(사진)를 2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2002년 문화재청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예올은 한국 전통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영어강좌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재단 회원을 대상으로 문화 답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부인으로 2002년부터 예올 이사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