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뷰티카운슬러 폴라비가운에 따르면 무조건 비싼 화장품, 고가의 에스테틱이 스킨케어의 해답은 아니다. 저렴하면서도 성분배합이 좋은 제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멀리 있지 않다. 시중에 판매되는 중저가 제품을 피부타입에 따라 요령있게 선택하고 화장품의 성분과 올바른 사용법을 익힌다면 비용 부담없이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이런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폴라비가운이 자신의 뷰티브랜드 폴라초이스 홈페이지 (www.paulaschoice.kr)를 통해 공개한 효과적인 스킨케어 방법에 대해 주목해보자.
세안용 클렌저를 고르는 요령은 순한 수용성 제품을 고르는 것이다. 세안 단계부터 지나치게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속 유분이 모두 사라져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세안 후에는 좋은 성분이 배합된 토너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토너만 잘 사용해도 피부톤 정돈과 모공관리, 안티에이징, 트러블 예방, 보습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건조증으로 각질이 일어난다면 각질제거제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피부에 비벼서 억지로 벗겨내는 것은 자제하고 물로 씻을 필요가 없는 AHA 혹은 BHA 각질제거제가 좋다. 이러한 종류의 각질제거제는 피부톤 정돈, 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색소침착, 다크서클, 여드름자국 등 전용치료제를 사용하는데도 팁이 있다. 여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묽은 제형의 제품부터 먼저 발라야 효과적으로 흡수가 된다.
모이스처라이저는 성분배합 뿐만 아니라 낮 전용 제품을 따로 두는 것이 좋다. 낮에는 태양광선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SPF 15 이상의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지복합성 피부는 가벼운 젤, 리퀴드 제형이 좋고 건성피부는 로션과 크림이 적합하다.
폴라비가운은 “눈가에 특별한 성분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없는 만큼 눈가에 바르는 제품을 굳이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며 “좋은 성분이 잘 배합된 모이스처라이저 사용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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