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린지 로한, 촬영장 男스탭들에게 탈의 요구
린지 로한. 사진 출처 셀러브리티가십닷컴
영국 피메일 퍼스트에 따르면 성인영화 ‘더 캐년스(The Canyons)’에서 4명의 남성들과 엽기적인 성행위를 벌이는 내용을 촬영 중인 린지 로한은 베드신을 앞두고 남성 촬영 스탭들에게 함께 옷벗기를 요구했다.
촬영이 진척되지 않자 결국 감독인 폴 슈레이더가 옷을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딘은 “감독이 양말만 빼고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곤 ‘액션!’을 외쳤다”고 말했다.
결국 린지 로한은 감독에게 밀려 베드신 촬영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영화 ‘더 캐년’은 연내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영상= 린지 로한이 2011년 LA의 한 법원에 출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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