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적나라한 노출 팜므파탈 매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블랙 밀착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속살과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2010년 홍콩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 실린 전지현의 화보사진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미는 어디로 가고, 전지현 역대 노출 중 최고다”, “신랑이 보면 놀라겠다”, “역시 해외에서는 컨셉트가 거침없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31일 개봉예정인 영화 ‘베를린’에서 베일에 쌓인 통역관 연정희 역을 맡아 ‘도둑들’에 이어 국내에서 연이은 흥행을 노리고 있다.
사진출처│cosmopolitan 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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