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동아일보 자료사진
배우 송선미가 일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공식석상에서의 발언 때문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3일 전 소속사 대표 김모 씨(44)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고소된 송선미를 불구속 입건했다.
송선미는 지난해 7월 MBC ‘골든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전 소속사 대표이자 故장자연 사건의 중심인물인 김 씨에 관한 질문을 받고 “살다보면 어느 날 길을 가다 미친개를 만날 수도 있다. 그 개가 저를 보고 짖으면 제가 반응을 해야 할까요?”라고 반문했다.
<동아닷컴>
▶[핫포토] 손담비-가희, ‘글래머러스’ 몸매 대결!
▶[화보] 미모의 그녀가 등장했다 ‘시선 집중’
▶이 車라면 “중고차 시세 걱정 없이 탈 수 있어”
▶전 세계서 가장 잘 팔린 ‘자동차 색상’은?
▶BMW ‘뉴 3시리즈’ “라인업 확장 끝판왕”
▶이서진 “초등학교때 야동-19금잡지 섭렵”
▶현대차 ‘ix35’ 부분변경 모델 해외서 첫 포착!
▶정지영, 훈남 남편 공개 ‘배우 뺨치는 외모’
▶네 바퀴의 즐거움 ‘XJ 3.0 수퍼차저 AWD’ 출시
▶권미진 50kg 감량 비결 ‘해독주스’가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