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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상형? 내 돈 막 쓰는 여자는…”

입력 | 2013-01-23 19:21:29


류현진이 신세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월 23일 미국 LA로 출국한 야구선수 류현진은 미국 무대 진출 직전 JTBC에 출연해 신세경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최근 녹화방송으로 제작된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미국행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 앞으로의 운동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류현진은 출국에 앞서 진행한 JTBC NEWS9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금 여자친구는 없다. 하지만 누가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한다"며 "생활력 강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다 쓰면 안되기 때문에 아껴 쓸 줄 아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진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바로 배우 신세경. 그 이유 및 신세경에 대한 류현진의 마음은 JTBC NEWS9에서 밝힐 예정이다.

한편,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류현진의 인간적인 모습과 선수로서의 애환, 신세경에 대한 마음 등을 들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3일 오후 9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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