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장미인애 트위터
‘프로포폴 투약 혐의 조사’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배우 장미인애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검찰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장미인애(30)를 소환 조사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장 씨와 이 씨를 포함한 여성 연예인 3~4명이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온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강력부가 지난달 강남 일대 성형외과 등 병원 7곳을 압수수색하면서 투약자 명단과 관리장부를 대조하며 좁힌 결과 나온 것이라고 한다.
사실 이들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 조사’는 올해 초 인터넷상에 ‘루머’로 돌면서 예견됐었다. 많은 네티즌들이 루머를 보면서도 설마했었는데 사실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 조사’ 루머에는 여성 연예인 J, L, H 씨로 3명이 거론됐었다.
환각증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지만 마약에 비해 중독성이 약해 마약류에서 제외됐었지만 오남용이 지적되면서 지난 2011년 2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향정신성 의약품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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