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석원.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정석원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히든 카드’로 등장한다.
24일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석원은 극중 NSS 국장이자 이중첩자인 김영철(백산 역)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백산은 ‘아이리스’ 1편에 이어 2편을 잇는 연결고리. 특히 정석원은 NSS와 아이리스 사이에서 이중첩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펼친다.
한편 정석원은 SBS ‘정글의 법칙’의 출연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했고, 돌아오면 영화 ‘N.L.L-연평해전’의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