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뉴이스트가 다음달 첫 단독 콘서트를 한다.
뉴이스트는 2월13일 서울 마포구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 타임! 뉴이스트 타임! 인 서울’이란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2011년 ‘페이스’로 데뷔한 뉴이스트는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일본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하기 전임에도 작년 12월 도쿄에서 벌인 3000명 규모의 콘서트를 10분 만에 매진시켜 주목받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