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여자3호 중도 하차’
SBS ‘짝’에서 출연자가 프로그램 중간에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짝’에서는 사랑의 아픔을 겪었던 43기 멤버들이 애정촌에 모여 ‘돌싱특집’을 꾸몄다.
여자3호는 남자1호와 데이트를 하던 중 “목이 많이 부었다. 약 좀 사달라”며 애교를 부렸다. 곧 몸이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후 여자3호의 상태가 병원에 가야될 정도로 악화됐고, 애정촌의 분위기가 술렁였다.
결국 여자3호는 약을 먹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한밤 중 응급실 신세까지 졌고, 애정촌에 남아 있기가 어려운 상태가 계속돼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하게 됐다.
이에 여자3호에게 호감을 느끼던 남자1호는 “지금 마음이 굉장히 복잡하다. 되게 많이 걱정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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